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CNN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7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패배를 승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의 패배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3%였습니다.특히 서포크대 위스콘신 조사에 따르면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이 초박빙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합주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해리스와 트럼프가 50%로 동률을 보였고, 이는 이전 조사와 비슷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CBS의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트럼프를 49% 대 47%로 앞서고 있지만, 이 격차는 오차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리스 부통령은 최근 히스패닉계와 흑인 유권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격차를 확대했습니다. 그 결과, 해리스는 트럼프에 2% 포인트 근소한 우위를 회복했으며, 이에 더해 CBS 방송에서도 해리스가 트럼프에 우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대선이 한 주를 앞두고 해리스와 트럼프 간의 지지율 격차가 거의 없어진 상황에서 미국 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리스 후보는 현재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자신의 정책을 알리고 있으며, 트럼프 후보는 '국경 수호'를 주장하며 풍성한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리스 선거캠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문제를 부각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는 등 반트럼프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ABC와 CBS 여론조사에서 해리스의 지지율이 2% 포인트씩 증가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여성, 흑인, 히스패닉, 대졸자 등 다양한 유권자 그룹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가 높아지면서, 대선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진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