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 380여명에게 약 85억원을 환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거래를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편, 5년 전인 2019년 11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더리움 34만 2000개가 해킹으로 도난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약 58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유출되었는데, 현재 시세로는 1조 4700억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북한 해커 조직인 '라자루스'와 '안다리엘'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해당 사건에 대해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집단이 관여했다고 밝히며, 북한의 소행으로 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유출된 이더리움은 북한의 세심한 세탁 과정을 거쳐 스위스 거래소까지 이전되었습니다.업비트는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환급과 관련하여 약 85억원을 지원했으며, 이상거래를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5년 전에 발생한 이더리움 유출 사건은 북한 소행으로 지어졌고, 해당 사건에 관련된 나머지 수사 과정은 FBI와의 협력을 통해 수사 중에 있습니다. 북한의 가상자산 관련 사건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보다 철저한 대책이 필요함을 재차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