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을 합의한 데 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성명에서 "정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발표를 환영하며 미국 및 프랑스 등 국제사회와의 노력을 통해 역내의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마스와 헤즈볼라를 지지했던 이란도 이번 휴전 협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마스 고위 관계자는 프랑스 AFP통신을 통해 "우리는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 예의 조정자들에게 하마스가 휴전에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이란 공직자들은 '헤즈볼라가 패배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휴전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당장 이란이 이번 휴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60일간의 임시 휴전을 즉각 환영하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휴전이 합의되고 그대로 진행된다면, 수십 년 동안 이 지역을 괴롭힌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총리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하며 휴전 협상 타결을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합의 전망이 엿보이면서 레바논 본토에서의 충돌 가능성이 일부 덜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양측의 휴전 타결을 중동에서의 좋은 소식이라며 환영하며, 헤즈볼라와 다른 테러 조직이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이를 통해 국제사회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협정을 일제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유엔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휴전 발표를 환영하면서 양국 간의 대화를 통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 협정을 통해 국제 사회는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위한 긍정적인 발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