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에 계엄이 선포된 날, 경찰청은 경찰청장 조지호의 동선에 대한 국회에 허위 보고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계엄 선포가 약 3시간 반 앞두고 저녁 7시쯤 윤석열 대통령 안가를 찾았는데, 이에 대한 동선 보고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면서 경찰청 체포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 차장이 직무를 대리하게 되었고, 국회경비대장 목현태도 직무배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비상계엄이 해제된 후, 윤석열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6차례에 걸쳐 '의원 체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계엄 선포 3시간 전에 윤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을 안가로 부르고 계엄에 대한 지시 사항을 전달했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조지호 경찰청장의 지시를 받아 경찰관 200여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설에 투입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김용현 전 경기남부청장이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소환될 예정입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계엄 선포 3시간 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만나 대통령의 계엄 관련 지시가 있었음을 진술했습니다. 또한 경찰 특수단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3시간 전에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만나 지시사항을 전달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조지호 경찰청장이 계엄 선포 사실을 언론을 통해 알았다고 주장했었지만, 실제로는 윤 대통령과의 회동을 통해 계엄에 대한 언질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의 긴급체포로 인해 사상초유한 사태로 떠올랐습니다. 계엄 선포 직후 국회통제를 위해 경찰을 투입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일자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계엄 선포와 관련된 이번 사건은 국민들로 하여금 정부의 대처 방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