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의 영결식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오규상 회장은 17년 동안 여자축구연맹을 이끌며 '여자축구의 아버지'로 불릴 만큼 여자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었습니다. 2009년에는 여자실업리그인 WK리그를 출범시키기도 했습니다.

오규상 회장은 지난 1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오늘의 영결식을 통해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그의 헌신과 노고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후에는 유족들이 오규상 회장의 영정을 들고 축구회관을 떠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영결식에는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회장 직무대행과 홍명보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규상 회장은 한국 여자축구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한 덕분에 많은 분들이 큰 슬픔 속에서 그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규상 회장은 여자축구연맹을 비롯한 한국 축구계 전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생전 헌신에 감사함을 표하며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그리고 이와 같은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오규상 회장이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되새겨보며, 그의 가치와 기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존경함을 표합니다.

여자축구계의 발전에 이바지한 오규상 회장의 뜻과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그의 영원한 공로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