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대표하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감정을 억누르며 유가족 성명서를 읽는 모습이 보도되었습니다.협의회 대표인 박한신씨는 성명서를 통해 "시신이 너무 훼손되어 수습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인력을 더 투입하여 가족들에게 최소한 80%라도 온전한 상태로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련 당국에 신속한 시신 수습과 신원 확인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대표로서 박한신씨는 분향소 설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가족들이 직접 향을 드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 유족들로부터 찬성 의사를 얻은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무안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한신씨는 "유족 시신의 훼손 정도가 너무 많아 수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신속하게 형제와 가족들을 온전한 상태로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합동 분향소를 마련하는 안건에 대해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의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어 박한신씨는 시신 부패를 막기 위해 추가 인력 투입을 요청하면서 공항 1층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가족들이 정성스럽게 향을 드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30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유가족 브리핑에서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힘겹게 감정을 억누르며 성명서를 읽는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그의 호소는 시신 수습과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배려에 대한 긍지와 슬픔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이번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유가족들의 상처와 아픔은 매우 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대우를 요구하며, 가족들의 안위와 존엄성을 최우선에 두고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가족들의 소망이 최대한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번 참사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관련 당국과 단체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