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는 6일 트럼프 당선 인증을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원들은 법적이나 헌법적 결함이 있는 선거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민주당 측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2017년에는 트럼프 당선에 이의를 제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6일 예정된 상·하원 합동회의를 주관하게 될 미 의회의장에는 공화당 의원 존슨이 재선출되었으며, 트럼프는 이에 대해 "미국이 더욱 위대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번 합동회의를 통해 트럼프의 대선 승리가 최종적으로 인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대선에서 패배한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직접 인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는 정치적으로 불편한 상황일 수 있겠지만, 합동회의에서 이 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합동회의는 지난해 11월 선택된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를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절차로, 50개 주와 워싱턴 DC의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가 공식적으로 확인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는 이달 20일 전후에는 부채 한도에 대한 의회의 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승리 인증을 앞두고 자신에 대한 불법적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에 대한 사면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의회는 삼엄한 경비를 갖추고 대선 인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가 최종적으로 인증될 것으로 예상되는 6일의 합동회의가 평화롭게 진행되길 기대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를 민주주의의 진정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막판까지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미 의회의 대선 인증 과정이 예정된 가운데, 한국의 보험업계는 트럼프 정부의 시기에 대한 전망을 다시 살펴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 황금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된 트럼프의 2기 국정운영 청사진에 대한 분석도 진행 중입니다. 대선 결과가 공식적으로 확정되면,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치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질지 주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