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8일 제주항공 참사 피해 유가족 지원을 위해 구호지원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지원금은 시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마련되었는데, 이 기금은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한편, 무안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과 지원 인력을 위해 마련된 각종 구호품을 챙겨가는 일부 '얌체족'이 등장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가족이 장례를 치르느라 대기 공간을 비우는 동안 이들은 각 부스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물품을 부당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유가족을 위해 구호지원금 1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번 성금은 시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유가족들에게 도움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무안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이 논란은 유가족의 대기 공간에서 구호품을 쓸어가는 '얌체족'이 나타나면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의 가족들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부당한 행동으로 인해 다시 한번 상처를 받게 되고 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또한 8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조사단이 현장에서 비행기록장치를 분석하기 시작했으며, 유가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원인 조사와 항공안전 혁신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얌체행위는 유가족의 상처를 더욱 깊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불신을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이들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상황이 어떠하든지 예의와 도덕을 잃지 않고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