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사이버 악성 게시글 및 영상이 173건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에 있다고 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동일 기종의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항공기의 안전을 보장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또한, 인천시 및 항공사 LH(Lufthansa)에서도 제주항공 참사 피해 가족들에게 지원 성금을 기탁하였습니다.
인천시장은 유가족에게 2억원의 성금을 지원하여 빠른 회복과 삶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LH도 동일하게 2억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항공 사고 조사에서 사고기 충돌 전 '마지막 4분'의 기록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토부의 블랙박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메이데이 선언 직후부터 기록이 중단되어 사고 원인 규명이 더욱 어려워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부모를 잃은 대학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려움과 고통을 호소하며 나라돈을 축내는 벌레가 아니라는 절박한 심정을 드러내었습니다.정부는 제주항공 사고를 계기로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시설과 사고 항공기 기종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저희가 한번 더 제주항공 사고 관련 소식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