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3차 변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경찰을 공격하면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진행된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한 후 헌법재판소를 빠져나가 서울 모처의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헌재 재판관들에게 비상계엄 선포 이유와 정당성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호송차를 타고 헌재에 도착했으며 외부 노출 없이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했습니다. 대통령은 탄핵소추에 대해 직접 변론하고 헌재 재판관들에게 설명할 계획이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시작된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 윤 대통령은 헌재 재판관들에게 비상계엄 선포 배경과 정당성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었으며, 변론에 직접 참여할 것으로 보였습니다.이번 변론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 것으로써,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변론을 위해 방청석을 신청한 사람들은 2368명이 모여 경쟁률이 118.4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윤 대통령 측 변호사는 이날 3차 변론이 끝난 이후 취재진과 만나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의 모든 변론기일에 출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중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이번 탄핵심판에서 발생한 여성의 경찰 폭행 사건과 윤 대통령의 직접 출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룬 이야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