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곧바로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화상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은 상세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미국 대통령 취임식 이후 이루어진 이번 회담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다음 날 화상 회담을 통해 우호를 과시했습니다. 이들은 국제 정세가 변하더라도 중국과 러시아 간의 정치적,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미국의 새 행정부가 출범한 시점에서 이번 중러 정상의 소통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요. 시진핑과 푸틴은 약 1시간 35분 동안 화상 회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를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는 트럼프 행정부의 도전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측면도 보였습니다.또한, 시진핑과 푸틴은 오늘 화상 회담을 통해 올해 5월 9일에 열리는 러시아의 전승절 행사에 서로를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전쟁 승리 기념 행사에 함께 참석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을 강조했습니다.이렇게 중국과 러시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바로 화상 회담을 통해 우호를 과시하며 중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새 행정부에 대비하며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양국 간의 우호와 협력을 더욱 강력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