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사고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약 2km 앞까지 접근하던 중에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된 시점은 활주로 2를 앞두고였으며, 사고기의 두 엔진에서 가창오리의 깃털과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사고가 발생한 시점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사고기의 잔해를 수습하고 조사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고기의 블랙박스인 비행자료기록장치(FDR)와 조종실음성기록장치(CVR)가 중단된 상태에서 발견되었으며,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예비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기는 활주로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발생 30일째인 오늘 초기에 이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으며, 이에 따르면 사고기는 활주로에 약 2km까지 접근한 상태에서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 중단은 사고 발생 시점에 대한 중요한 단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제주항공 사고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2km 앞까지 접근하던 중에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가운데, 사고기의 블랙박스 중단은 사고 발생 시점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