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의 가상자산 예치금이 1년 사이에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업비트를 포함한 5대 거래소의 원화 예치금은 1년 동안 5조원 이상이 증가했는데, 특히 업비트의 경우에는 2조7000억원 가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업비트의 원화 예치금은 작년 1월에 4조415억원이었던 것이 올해 1월에는 7조7562억원까지 늘어났습니다. 빗썸과 코인원도 원화 예치금이 상당한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가상자산 거래량이 높은 업비트와 빗썸의 기여도가 크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업비트와 빗썸은 이용자들이 편리함과 정보의 질을 각각 놓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해시드오픈리서치에 따르면 두 거래소의 강점과 약점이 비교되는데, 입출금에서의 단일은행 제한은 둘 다 사용자들의 불만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리플은 기업명 '리플'과 가상자산 'XRP'의 혼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거래소들에게 XRP의 국문 명칭을 '엑스알피(XRP)'로 변경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 XRP의 국문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업비트는 해외송금을 통한 제재를 주요 관심사로 삼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팀달러(SBD)의 거래를 중단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해당 결정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모범사례에 맞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원화 예치금 증가와 가상자산 명칭 변경 등의 다양한 소식이 이번 뉴스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업비트를 포함한 국내 거래소들의 원화 예치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감안할 때, 가상자산 시장의 활발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시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