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개학철을 맞아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 일괄 점검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경찰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의 32.2%가 3월부터 5월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학기 초에 초점을 맞추어 스쿨존 내 취약요소를 전수점검할 예정입니다. 24일부터 8주간 동안 전국 1만6308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신호기, 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총 70만3209개 시설을 점검할 계획입니다.특히 경남경찰청은 교육청, 지자체,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하여 스쿨존 1223곳의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며, 11일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주최로 교통안전 선전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충북경찰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4일부터 8주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등하굣길 교통경력 배치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충북 지역에서 발생한 15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고를 0건으로 줄이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스쿨존 교통안전 점검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관련 기관들이 적극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