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핵 항모 칼빈슨함이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이번 방한은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됩니다.칼빈슨함은 이번 방한을 통해 부산을 방문한 것은 2023년 11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지난해 1월에는 제주 남쪽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에 참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방한으로 약 8개월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부산에는 칼빈슨함 외에도 순양함 프린스턴과 이지스구축함 스터렛도 함께 도착했습니다.미 해군은 칼빈슨함의 방한에 대해 "최근 미국 정부가 재확인한 확장억제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지속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결속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칼빈슨함은 앞서 2023년 11월에 한국을 방문할 때 최초로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C를 탑재하고 왔었습니다. 이러한 신기술을 활용하여 한미일 해상 연합훈련도 진행했었습니다.
이번 방한은 핵항모를 통해 바다 위에서의 군사 기지의 위용을 과시하여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한편, 한미동맹의 연대를 강조하는 의도도 있습니다.따라서, 이번 칼빈슨함의 부산 입항은 미국 정부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한미 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방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