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의대생들이 3월에 복귀할 경우 내년의 의대 모집 인원은 3,058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시나리오는 의대협회가 교육부에 제안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24·25학번 동일 교육과정을 운영한 후 동시에 졸업하는 방안과, 24학번의 1~2학년 과정을 다학기제와 계절학기를 활용하여 25학번보다 빠르게 졸업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모델 2~4를 적용하면 2030년 여름에 24학번 의대 졸업생이 배출될 수 있으며, 의료계의 국가고시와 전공의 일정도 유연화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강제 사항은 아니며, 학생들이 복귀할 경우 대학이 졸업까지의 교육계획을 짜고 정부는 그에 맞는 교육여건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에게는 3월 24일의 특별 교육 일정을 마련하고, 이후에는 복귀가 불가능함을 분명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재영 연세대 의대학장은 학생들이 돌아오면 대학이 여건에 맞춰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학생들은 정부와의 협상을 선배들에게 맡기고 학교로 돌아와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사태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협회가 제안한 분리 수업 모델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사 인력 배출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증원 조건부 동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에 따라, 24·25학번의 의대생들은 3월에 복귀할 경우 내년의 의대 모집인원은 3,058명으로 결정되었으며, 졸업과정 등에 수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모든 사항은 의대생들과 학교, 정부 간의 협의를 통해 조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