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생들이 올해 1학기 복학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휴학한 200여 명의 의대생들이 복학을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8일에는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는 제적 예정 통보서가 발송될 예정이었으나, 의대생 전원이 복학 의사를 밝혀서 일단 보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의대생들이 100% 등록을 마쳤고, 연세대는 99%, 고려대는 80% 이상의 학생이 등록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복귀 결정을 환영하며 제적 예정 통보서 발송을 일단 유보했습니다. 31일로 예정돼 있던 제적 통보 일자도 연기됐다고 합니다. 이제 울산대 의대생들은 31일에 정상 개강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의대생들의 복귀 결정은 경희대 의대생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의대생들 사이에서는 복학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마지막으로, 울산대 의대생들은 복학을 위한 결단력을 보여주며 학교 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의지가 강조되는 가운데, 학교 측도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