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이 대통령이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출석을 하지 않는 결정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3일에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상황에서 탄핵 찬반 진영이 헌법재판소 일대에서 집회를 열어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도 이날 오후에 이뤄졌습니다.

또한,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57%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키는 의견은 35%였습니다.이에 대한 윤 대통령 측의 결정은 여론 조사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중한 결정에 따른 결과와 집회 상황을 살피며, 내일의 선고일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