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시장직에서 사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홍 시장은 퇴임식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2년 10개월 동안 시정에 노력하고 소통해온 홍 시장은 마지막으로 "제 정치인 생애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이에 대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지역 10개 시민단체는 홍 시장의 퇴임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홍 시장이 자신의 입신양명과 출세를 위해 대구를 버리고 떠나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는 퇴임식 전에 산격청사 앞에서 홍 시장을 규탄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대구시민들은 홍 시장의 퇴임을 비판하는 시민단체의 행동에 동참하며 홍 시장에게 대구시를 버려둔 채 떠나간 책임을 물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는 대통령 선거 준비로 퇴임하는 홍 시장에게 사죄를 요구하며 대구시를 망쳐놨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에서의 시정 업적과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퇴임했습니다. 그는 이제 대선 출마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14일에는 여의도에서 출마식을 열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시민단체와 대구시민들은 홍 시장의 퇴임을 비판하고 사죄를 요구하는 행동을 보이는 등 홍 시장의 퇴임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미래에 대한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사임했고, 이로 인해 여러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편, 홍 시장은 대선 출마를 예고하고 있어 정치권에서도 그 동정을 받고 있습니다.홍 시장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