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이탈리아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을 계기로 회동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미사 전에 트럼프와 젤렌스키 대통령은 짧은 회동을 가졌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회동은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상 간의 '백악관 충돌'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대면 회동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푸틴은 지난 며칠간 우크라이나의 민간 지역과 도시, 마을에 미사일을 쏠 이유가 없었다"며 "아마도 그는 전쟁을 중단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발언은 현재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을 향한 비판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트럼프는 "푸틴이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도 열어두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동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좋은 만남이었다. 우리는 일대일로 많은 것을 논의했다"라며 "논의된 모든 내용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 정상간의 대화가 생산적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이번 회동은 미국을 방문한 젤렌스키가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마주한 지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백악관은 회담을 생산적으로 진행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티븐 윗코프 중동 관련 문제 담당 고위관리가도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을 멈추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며 "우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설명과 정당성에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정리하자면, 트럼프와 젤렌스키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을 계기로 회동하여 푸틴의 행동에 대한 우려와 제재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을 생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협력과 안보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