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노경필(59·사법연수원 23기)와 박영재(55·22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노 후보자 임명안은 무기명 투표에서 재적 의원 283명 중 찬성 272명, 반대 1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고, 박 후보자 임명안도 통과했습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경필 대법관 임명동의안은 총 300명의 의원 중 272표 찬성, 10표 반대, 1표 기권으로 통과됐습니다. 또한 박영재 대법관 임명동의안도 마찬가지로 269명 찬성, 14명 반대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숙연(55·26기) 후보자는 '아빠 찬스' 논란으로 인해 심사 보류 대상이 되었는데, 국회에서의 결정은 보류됐습니다.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전체회의에서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심사결과를 채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보고서 채택을 보류한 채 국회 통과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노경필과 박영재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는 한국의 사법부 인사의 중요한 결정이었습니다.
앞으로 노 대법관과 박 대법관은 국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여 공정한 사법을 펼쳐 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