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신이 소유한 기획사의 공금을 횡령해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 임재남 부장판사는 황정음 씨(41)가 가족 법인회사 자금 42억원을 횡령하고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전달하며 "우선 부끄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판단이 미숙했다고 하면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황정음은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기획사의 공금을 횡령한 후에 암호화폐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황정음은 향후 부당행위로 얻은 자금을 갚기 위해 부동산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 황정음은 자신의 부족한 판단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점을 사과하며, 책임을 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소식을 종합하면 황정음이 횡령한 43억원의 공금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