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대한 밀라논나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밀라논나는 삼풍백화점에서 근무 중인 1995년 붕괴 사고 당시를 돌아보며 그때의 경험이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방송된 EBS, E채널의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밀라논나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경험한 후에 어떻게 삶을 바꾸게 되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당시 억대 연봉을 받으며 호화백화점에서 일했지만 붕괴 사고로 동료들을 잃고 나날이 힘겨워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밀라논나는 사고 이후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진정한 부자는 나누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후에 자신의 삶과 인생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나눔과 사랑에 더욱 가치를 두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패션업계의 전설인 밀라논나의 이야기는 억대 연봉과 성공을 거머쥔 그녀가 어떤 사고를 통해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사건 이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그녀에게 남긴 부채감과 변화된 삶의 방향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