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대선 후보들의 2차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그리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여했습니다.
각 후보는 1분 모두발언을 진행한 후 연금과 의료 개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모든 대선 후보는 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그 방식과 방향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한,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토론이 시작되자마자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고조되는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가짜 총각"이라며 국민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황당한 내란"이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한편, 권영국 후보는 23일 두 번째 TV 토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준석 후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6주기를 맞아 방문한 뒤 토론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대선 후보 첫 TV 토론회가 열리면서 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45%, 김문수 후보가 36%, 이준석 후보가 10%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후보 선출과 관련한 내홍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두 번째 TV 토론에서는 헬기 이송을 두고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고조되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과 부산 간의 지역 의료 서비스 격차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번 2차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는 후보들의 정책 비전과 입장 차이뿐만 아니라 과거 논란과 비방도 거론되며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사이에는 신경전이 빈번했으며, 지지율 역시 계속해서 변동이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대선 전투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