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가 26일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Commandeur)'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프랑스 문화부 관계자들과 음악계 인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수미는 이 자리에서 "이 훈장은 나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와 예술이 세계에 전한 감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프랑스 문화부는 이날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조수미에게 훈장을 수여했는데, 이 훈장은 한국계 프랑스인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장관이 전달했습니다.

조수미는 이 훈장을 받음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서의 업적이 인정받았습니다.훈장 수여식에서 조수미는 "지금까지 많은 상을 받았지만 오늘 '정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라며 뜻깊은 순간을 기쁘게 여겼습니다.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을 받은 것은 2002년에 김정옥 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이후 두 번째입니다.훈장 수여식에는 프랑스 정부의 의미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조수미의 음악적 업적과 예술적 경제가 프랑스 공연계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코망되르'는 프랑스 정부가 1957년부터 수여하는 문화예술 훈장으로,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에게 수여됩니다. 조수미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휴머니스트 정신으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열정적으로 말했습니다.

이번 훈장을 통해 조수미의 업적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 받았습니다.이러한 조수미의 훈장 수여식은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사례입니다.

이를 통해 조수미가 세계적인 소프라노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수미는 앞으로도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 더 많은 공헌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