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후보는 단일화에 대한 거절을 선언했습니다. 27일 비상계엄에 대한 책임을 지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대선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공식 선언으로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압박해왔던 국민의힘에 최종적으로 거절을 표명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현재 이재명 후보가 약 45~49%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김문수 후보는 35% 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준석 후보가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된다면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76%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과의 단일화 요구에 대해 TV토론 이후 무박 유세를 진행하며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비상계엄 세력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최종적인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동아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 시 지지층이 절반 이상 이탈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이준석 후보는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된다면 이준석 후보의 지지층이 상당 부분 이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을 0%로 평가하며 김문수, 이재명, 황교안 후보들에 대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도 단일화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할 경우 이준석 후보의 지지층은 대부분 김문수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할 경우 이준석 후보의 지지자들 중 2%포인트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준석 후보는 지속적인 국민의힘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당권을 잡은 김재원 실장에 대한 단일화 압박에도 반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을 제로로 평가하고 김문수, 이재명, 황교안 후보들에 대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