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기준으로 경찰이 대선 관련 선거사범 8명을 구속했다고 합니다. 이 중 2명은 지난달 29일 경기 파주지역에서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과도를 부착한 각목으로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사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대선을 앞두고 선거사범들이 폭행 및 현수막·벽보 훼손 등 다양한 선거범죄가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현수막·벽보 훼손은 지난 2022년 대선 대비 3배로 증가했습니다.
선거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로 단속된 피의자는 총 322명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현수막∙벽보 훼손이 16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 1명이 구속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허위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유포하는 행위로 30명이 적발되었으며, 사전투표기간 동안에는 58명이 폭력이나 소란 행위를 저질러 적발되었고, 신고도 135건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이 이번 대선을 계기로 선거사범들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찰은 이번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2100명을 단속했고, 그 중에서 8명을 구속했다고 합니다. 선거폭력은 2.2배로 증가했으며, 현수막∙벽보 훼손 등도 3배로 증가하는 등 대면형 범죄가 크게 늘어났다고 경찰청은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사안을 통해 대선을 앞둔 현 시기에는 선거범죄가 증가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모든 시민들이 선거를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선거범죄에 가담하지 않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