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한국의 6·3 대선 결과에 대한 질의를 받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반응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해당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찾지 못하고 다른 질문을 받았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3일(현지 시각) 브리핑에서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아 "그렇다"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연단에 준비해온 답변 서류에서 관련 내용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대선 결과 관련 질문에 대해 대변인은 "물론 있다"고 답변했지만, 준비해 온 답변지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어서 국무부 대변인은 해당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반응을 밝히려 했으나 답변지를 찾지 못하여 발표하지 못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었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해 "한국의 방어와 한미동맹 약속은 변함없이 철통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과 국무부는 당선 인증을 기다린 뒤 성명을 발표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의 브리핑은 한국 대선 결과 관련 질문 이후 계속되었지만 해당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참석이 예정된 나토 회의에 대한 준비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백악관의 입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