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강사 자격증 미끼 삼았나…'리박스쿨' 새벽까지 압수수색교육부는 최근 '리박스쿨'을 비롯한 31종의 자격증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강사 검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늘봄학교'와 관련된 강사들에 대한 적합성을 검토하며, 강사 채용 단계부터 강사 자격 및 운영 과정에 대한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최근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에 따르면 리박스쿨 출신 강사들이 서울 10개 학교에서 12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리박스쿨 관련 단체의 임원이 늘봄학교에서 활동 중인 사실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늘봄학교의 강사들에 대한 자격 및 적합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교대 늘봄 예산 중 일부가 리박스쿨 측에 지급된 사실도 나왔습니다. 강사연수 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를 통해 이루어진 지급이지만, 이 단체의 설립자가 리박스쿨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사건을 세밀히 조사하고, 학교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인천시교육청도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이 제공한 늘봄 프로그램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초등학교 264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문제 발생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입니다.한편, 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리박스쿨에서 영향을 받은 늘봄학교와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이 전수조사를 통해 실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리박스쿨과 관련해 도내 늘봄학교에 문제 발생 여부를 확인한 결과, 관련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 등 지역 교육청은 리박스쿨과 관련된 늘봄 프로그램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문제 발견 시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도 전수조사를 통해 교육 중립성과 운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