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하버드 유학생 비자 제한' 행정명령에 대해 일시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의 앨리슨 버로스 판사는 하버드대의 긴급 신청을 받아들였고, 트럼프 대통령이 하버드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을 중단할 수 없도록 일시 중단됐습니다.
하버드 측은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하버드 유학생들의 미국 입국을 사실상 금지하려는 행정명령이 국제적 학문 및 연구 활동을 위축시키고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학문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하버드대의 주장을 존중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세 번에 걸쳐 하버드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 제한을 시도해왔지만 모두 법원에서 제동을 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행정명령을 통해 이미 재학 중인 유학생들의 비자 또한 취소하는 내용을 포함시켰으나 이에 대해 하버드대가 긴급 임시 조치 신청을 제출하여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였습니다.
미국 연방법원은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자 발급 중단을 시도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에 대해 또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 앨리슨 버로스 판사는 이번 결정을 통해 하버드대와 유학생들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판단을 내렸습니다.
하버드 측은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하버드 유학생 비자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제동이 내려진 것에 대해 만족을 표명했습니다. 미 연방법원은 학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측면에서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 하버드 대학과 유학생들의 입장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