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게 된 김강민(42)은 감격의 순간을 보냈습니다. 전투적인 성향으로 알려진 그는 "은퇴 후에도 짐승처럼 치열하게 살겠다"는 다짐과 달리 눈물을 흘렸습니다.
SSG는 김강민의 은퇴식을 위해 준비를 마쳤으며, 2024년에는 한화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강민은 23년 동안 뛴 SSG에서 은퇴식을 갖습니다.
한화 선수단은 주장 채은성을 비롯한 선수들의 의지로 은퇴식을 준비했는데, 이에 김강민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좋았던 기억만 남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특별 엔트리로 선발 출전한 김강민은 SSG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선을 지었습니다. 2001년부터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활약한 그는 2023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고 한 시즌을 뛰었으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SSG는 김강민을 특별 엔트리로 등록하고 은퇴 경기에 출전시키기로 했는데, 이는 KBO에서 은퇴 선수의 공식 출장 기록을 위해 허용한 행사입니다.
경기 시작 전에 열린 은퇴식에서는 김강민이 SSG 더그아웃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SSG 구단은 김강민을 확실하게 '은퇴식'을 위한 특별 엔트리로 등록했는데, 이를 통해 그의 마지막 공식 경기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SSG 선수로 뛰게 된 김강민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최지훈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경기에서는 한화가 앤더슨을, SSG는 폰세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경기 시작 전에 김강민이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의 프로 통산 성적은 1960경기 타율 0.273, 1487안타, 139홈런, 681타점, 810득점, 209도루로 마무리되며 SSG의 선수로서 마지막 출장을 했습니다. 김강민은 은퇴식을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말하며 아름다운 기억만을 남기길 바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강민은 특별한 의미를 담아 중견수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2001년부터 활약한 SSG에서 은퇴를 선언한 그에게 팬들은 큰 사랑을 보냈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지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한 김강민의 은퇴식은 팬들로 하여금 눈물짓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의 은퇴식은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감격의 순간을 선사했는데, 그의 치열한 선수로서의 모습은 팬들과 함께 오랜 시간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