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 수가 두 해 연속으로 급증하여 작년에는 51%까지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20년 동안 여성 공무원 수는 2.5배 증가하면서 5급 이상의 여성 관리자는 9배까지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 수는 16만 명을 넘어 2.5배 증가했습니다. 또한, 여성 공무원 비율도 25.2%에서 51.3%로 증가하며 남성을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산과 서울 같은 지역에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특히 높았습니다.국가 공무원 역시 여성 비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국가 공무원은 총 76만 3464명이며, 여성은 37만 2419명으로 48.8%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특히 1~2급 상위 공무원들 중 여성 비율이 200명을 돌파하는 등 여성의 지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 국가 공무원들 중에서도 휴직 수당이 인상되면서 남성 육아휴직자의 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여성 공무원이 직장과 가정을 양립하기 위한 제도가 점차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공무원 중에서 육아휴직을 이용하는 아빠의 비율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여성 공무원이 증가하는 추세는 행정부의 노력과 여성들의 교육 및 진출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어 여성 공무원들이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