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도리초등학교 학생들이 해양경찰 특공대(SSAT)원들로부터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받았습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정탁 제주해양경찰 특공대원은 "제주는 사면이 바다인 만큼 선박사고 등을 가정해 아이들이 파도를 직접 느끼고 실제로 옷을 입은 상황에서 생존수영을 배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해양경찰 특공대(SSAT)원들과 함께 실전 생존수영법을 배우는 '제주 특화 연안안전교실 바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제주해양경찰청과 협력하여 이번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 제주해경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해부터는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법환 어촌계 해녀 및 해군과의 협력을 통해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의 한 활동으로, 도리초 6학년 학생 47명이 참여하여 총 10차시 중 7~10차시에서 바다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제주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난해부터 도교육청은 체험 중심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도입해왔습니다.

해군 해난구조대(SSU)와 함께 하는 '착의영 생존수영'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하는 '바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도교육청은 지금까지 해군 특수부대(SSU)와 '착의영 생존수영' 프로그램,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바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제주의 아이들이 실전에서 바다에서의 생존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생존수영 교육은 바다 안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