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총리 지명 철회를 촉구하며 국회 본청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마주쳤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와 나 의원은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와 국회 법사위원장의 야당 반환을 요구하며 국회 농성을 3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나경원 의원의 행동을 "보여주기식 정치"라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나경원에 대한 친구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의 비판과 함께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나경원에 대한 쓴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은 이를 '피서 농성'이라고 맞아들이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의원의 행동을 "웰빙 캠핑"이라고 비판하며 세금 낭비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자체 검증을 위해 '국민청문회'를 개최하고 지명 철회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적으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며 국회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국민의 의견과 비판이 분분한 가운데, 정국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