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수영 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수영선수가 여자 부문에서 우승한 기록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선수인 리아 토머스는 남성으로 수영 경력을 시작한 뒤 2019년부터 성전환과 호르몬 치료를 거쳐 2021-2022 시즌부터 여자부 NCAA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결과 인 NCAA 디비전1 자유형 500야드에서 트랜스젠더 선수로써는 처음으로 우승하여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펜실베이니아대는 토머스의 우승 기록을 삭제하며 일부 선수와 지도자들의 반발과 논란을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승한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주장했고, 트랜스젠더 선수의 출전 자격과 공정성에 대한 논쟁이 확산되었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종목에 출전하는 것을 제한하는 정책이 강조되면서 해당 대회에서의 토머스의 우승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이에 대해 펜실베이니아대는 여자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트랜스젠더 수영선수의 출전을 제한하고 우승 기록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토마스의 출전을 허가한 펜실베이니아대에 대해 약 1억 7500만 달러의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재검토와 사과가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이번 사건은 트랜스젠더 선수의 첫 우승으로 발생한 논란이 더 확산되며, 공정성과 성별에 따른 스포츠 참여의 문제를 재차 논의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장래에는 이와 같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보다 명확한 스포츠 참가 규정과 정책이 필요하다는 시사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