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로 구치소로 이송되었습니다. 그 후 윤 전 대통령이 운동을 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법무부가 해명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윤 전 대통령의 운동 시간과 횟수를 다른 수용자들과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법무부는 또한 윤 전 대통령의 보관금 가상계좌가 개설된 사실을 확인하고 변호인단에게 입금 가능한 계좌정보를 제공했지만, 보관금 액수 등 자세한 사항은 개인정보로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으로 지병 관련 치료약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무부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내일(14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첫 특검 조사를 받을 예정이지만, 이틀 전에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조사에 응하지 않은 바 있어 출석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강 전 부속실장 조사에 관해 행위를 유도하고 질문 중단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법무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른 수용자들과 동일한 처우를 받고 있는 것을 강조하며, 실외운동 제한이나 지병 관련 약물 복용에 대한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에 재구속된 윤 전 대통령은 현재 하루에 1시간의 실외운동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수용자와 불필요한 접촉 차단을 위한 관리는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마지막으로 법무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면 청구와 관련해서는 특검이 강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처우와 건강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운동 가능 여부와 보관금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