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KORAIL)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비가 계속되면서 산사태 발생 우려 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17일 오후 6시부터는 경부선(일반) 동대구∼부산 구간과 경전선 동대구∼진주 구간의 열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35분에는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를 잇는 대구방향 경부선로에 흙과 모래가 무너져 내려 열차 운행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저녁 7시 기준으로는 수서고속철도(SRT)의 경전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도 중단되었습니다.

진주발 수서행 384번 열차와 수서발 진주행 383번 열차도 운행이 중지되었는데, 이는 동대구역~진주역 구간에서의 운행 중단을 의미합니다.또한 4호선 신길온천역~범계역 구간과 수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경부선과 장항선, 서해선, 수인선 등의 열차 운행도 중단된 곳이 있습니다.

경부선 서울역~대전역 구간의 일반열차도 일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코레일은 이번 열차 운행 중단 결정은 많은 양의 비가 계속 내리면서 산사태 발생 우려 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일반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부선, 장한선, 서해선, 수인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코레일은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열차 운행 중단이 해제되기까지 승객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비가 계속되면서 산사태의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에는 조심히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