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2일 이후 636일 만인 최근에 반구대 암각화가 암각화가 침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연댐의 수위가 53m에 도달하면 암각화가 물에 잠기기 시작하며, 57m가 넘으면 완전히 침수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침수 사건은 작년 2023년에 발생한 태풍 '카눈'으로 인해 74일 동안 암각화가 물에 잠긴 사례를 본받은 것입니다.반구대 암각화는 1965년 발견된 이래로 2023년까지 많은 시간 동안 물에 잠긴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암각화가 여러 차례 침수되며 훼손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직후라는 타이밍에 암각화가 다시 침수되었다는 점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댐의 만수위가 60m이며, 암각화는 53~57m에 위치해 있어 수위가 53m에 도달하면 침수가 시작되고, 57m 이상일 경우 완전히 수몰된다고 합니다. 이번 침수 사례는 13일에는 117.8, 14일에는 59, 17일에는 123.2로 변동하며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빠르게 변화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울산시 지역에서는 사흘간의 폭우로 반구대 암각화와 태화강국가정원 등이 침수되며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에 사연댐 수위가 53m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며, 이에 따라 암각화가 물에 잠긴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울주군 지역에서의 국지성 호우의 영향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며 물에 잠기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6일까지 함께 확인된 수위 변경과 더불어 사흘간의 누적 강수량이 281에 달해 침수 사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직후에 암각화가 침수되는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암각화의 훼손 우려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댐의 수위 조절이 어려운 월류형 댐의 특성으로 인해 물이 차면 암각화도 함께 잠길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이번 반구대 암각화의 침수 사건은 앞으로의 관리와 보호에 대한 더욱 신중한 대책이 필요함을 상기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유산 보존에 대한 노력이 더욱 크게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