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통일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해 현장에서 한국을 비난한 데 대해 "민심 이반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9일 압록강 유해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하며 한국을 '쓰레기'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이 비난이 북한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림으로써 민심 이반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통일부는 김 위원장이 남한을 비난한 배경에는 내부 결속을 흐트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수해로 인한 북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은 상황에서 김 위원장이 대남 비난을 통해 민심 이반을 최소화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통일부 대변인 구병삼은 이번 사건을 통해 김정은이 남한을 향한 맹비난을 통해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고자 하는 전략적 의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이 한국을 '쓰레기 나라'로 비난한 후에 이튿날 11차 오물풍선을 살포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통일부는 김 위원장의 대남 비난을 통해 민심 이반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를 분석하며, 북한 내에서의 정치적 상황과 김정은의 전략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김정은의 내부 결속 강화 및 민심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 수단으로 사용된 것으로 통일부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 비난에 대해 민심 이반을 최소화하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북한 내부 정치적 상황과 김정은의 전략을 주시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신중한 판단과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임을 강조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