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인 제이미슨 그리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부과할 예정인 국가별 상호관세가 협상을 통해 인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CBS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상호관세가 인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위스는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39%의 상호관세를 통보받았으나 협상 조건을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위스의 기 파르믈랭 경제장관은 3일 RT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4일 연방 내각 특별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오는 7일부터 부과할 예정인 상호관세가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인하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세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해 미국 내의 고용시장이 악화되고 노동부 통계국장이 해임당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등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새로운 상호 관세율을 통보받은 여러 국가가 관세율 조정을 위해 미국과의 협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협상을 통해 추가적인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관세를 합의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 일본, 유럽연합(EU)과 같이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는 국가는 추가 협상보다는 새로 설정된 관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역정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호관세가 협상을 통해 인하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이번 관세 조정에 대한 추가 협상은 미국 측에서는 고려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상호관세율은 거의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관세 협상에서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은 낮으며, 새로운 상호관세율은 협상을 통해 인하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다른 국가들 간의 관세 관련 논의가 더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