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관 후보자로 김복형, 김정원, 윤승은이 추천되었습니다. 김복형은 사법연수원 24기 출신으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정원은 19기 출신으로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윤승은은 23기 출신으로 법원도서관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이은애 헌법재판관의 퇴임으로 인해 김복형, 김정원, 윤승은을 선정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들 추천을 존중하며 이달 하순에 한 명의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자를 내정자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후보자는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윤승은과 김복형 부장판사는 여성 후보자로서 자리를 맡게 될 경우 헌법재판관의 여성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법원은 각계의 천거를 받아 심사에 동의한 36명의 명단을 공개했고, 이들 후보자는 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후보자로 선발되었습니다.

다음 달 20일에 퇴임이 예정된 이은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김복형, 김정원, 윤승은 3명이 최종 후보로 올라갔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들 후보를 바탕으로 이달 말에 한 명의 새로운 헌법재판관 후임을 지명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관 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린 14일에는 김복형, 김정원, 윤승은이 헌법재판관 후보로 추천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세 후보자는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로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헌법재판관 후보로 김복형, 김정원, 윤승은이 선정되었으며, 대법원은 이들 후보자 중 한 명을 이은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지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