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김건희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예성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지목되었으며, 현재 복수의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예성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후 2시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예성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후, 여권 만료를 하루 앞둔 지난 12일 귀국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김예성씨에 대해 특별검사팀은 33억8천만원에 이르는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의 횡령액이 이렇게 큰 이유는 김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거액의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김예성씨에 대한 수사는 '집사 게이트'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씨는 이에 대해 "어떠한 불법적이거나 부정한 일에 연루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예성씨는 특검에 최대한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4일, 특별검사팀은 김예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에 대한 심사는 15일 오후 2시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김예성씨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에 대한 수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