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배우 조진웅은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습니다.

조진웅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식에 낭독자로 참석하여 맹세문을 낭독했습니다. 이는 연예인이 광복절 경축식 무대에 올라 낭독자로 나선 것은 2019년 제74주년 경축식에 참석한 그룹 신화의 김동완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전북도도 제80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을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전북도는 15일 오전 10시 공연장에서 보훈단체 회원과 국군 장병, 도내외 주요 내빈, 도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독립유공자 후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도 '함께 찾은 빛, 대한민국을 비추다'를 주제로 정부 주최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는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해 국민과 함께 광복의 빛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에는 함께 앉은 상황에서도 악수를 하지 않는 등 소통이 부족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대화는 없이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습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경축사를 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윤미향 사면에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번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국민의 유공자들과 후손, 정치인, 연예인, 시민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찾은 광복의 빛으로 대한민국을 비춰가는 의지가 다시 한번 확고히 되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