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5일에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약 3시간에 걸쳐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회담은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서, 이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이 종료된 후에는 약속된 휴전 발표 대신에 미래 추가 회담을 약속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언론은 이 회담을 '노딜'로 평가하며, 러시아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경제 제재를 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푸틴 회담이 주요 쟁점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으며,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가 '러시아 사기'로 인해 방해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만남이며,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3시간에 걸친 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휴전에 대해 논의했지만, 이번 회담은 '노딜'로 종료되었고, 추가 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협의된 휴전 발표가 없었으며, 주요 쟁점은 해결되지 않은 채 회담이 종료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한 언급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