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리디미르 젤렌스키를 포함한 3자 회담을 열고자 하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오는 18일에 열릴 예정인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22일에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초대해 3자 회담을 개최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대해 CNN이 보도했습니다.이에 더해, 뜻밖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에서의 지역을 포기하면 현재의 전투선에서 휴전하고 다시 공격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트럼프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돈바스 문제 해결을 통해 평화협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매우 유용하다고 언급하며, 푸틴이 제시한 돈바스 지역 양도 요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유럽 연합을 비롯한 다른 정상들에게 푸틴의 요구 사항을 전달한 것으로만 알려져, 실질적인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한편, 독일 총리인 메르츠는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 결과를 관찰하며, 젤렌스키-트럼프 회담 이후 푸틴과의 3자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입장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으며, 동결된 전선과 돈바스 지역의 양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트럼프-푸틴 회담과 관련한 여러 소식들을 종합해보면, 우크라이나 돈바스 문제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제안과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푸틴 대통령의 제안을 토대로 한 평화 협상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