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은 18일 "지난해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14조2396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3% 증가했음에도 사측이 '어렵다, 힘들다'라는 발언을 반복하며 교섭을 불성실하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노동조합은 이와 관련하여 "정년을 64세로 하고 1인당 연 2000만원 상여금을 요구하는 역대급의 조합원 요구가 있어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2003년 현대차 노조가 주 5일제를 최초로 합의한 후 이번에도 정년 연장과 근로시간 단축과 같은 의제가 법적 논의로 이어질 경우 전국적인 파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현대차 노조는 "7년 연속으로 무쟁의가 이뤄지는 것은 사측의 의지에 달려 있다"며 중재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을 신청하고 25일에는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노조는 "1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도 현대차가 '어렵다'라는 발언에 조합원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투쟁이 불가피해질 것"이라며, 사측이 아직도 공식적인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까지 지속된 7년간의 무파업 기록이 깨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업계 소식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파업권 확보를 위해 중재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으며, 오는 20일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향후 투쟁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이어서 25일에는 조합원 대상으로 파업 투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현대차 노조가 올해 단체교섭에서 합의에 실패하고 쟁의 절차에 들어간 것에 대해 없는 노력은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미국의 관세가 감소하고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또한 "관세 문제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었고, 환율도 전년 대비 상승하면서 경영 여건이 개선되었음에도 사측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마지막으로 현대차 노조는 7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무쟁의가 사측의 의지에 달려 있다며 중재위에 쟁의행위 조정을 신청하고 25일에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노조와 사측 간의 협상 상황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이며, 파업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