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알리의 국내 배송 핵심 파트너인 CJ대한통운은 최근에 테무에서의 배송 물량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다이소는 알리와 테무와 같이 상품군이 겹치는 상황에서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알리와 테무가 빠른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이용자 수는 알리가 약 720만명, 테무가 약 675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성장률도 각각 13.8%와 7.6%에 머물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이소는 대대적인 쇼핑몰 개편을 통해 위기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알리와 테무의 제품 가격이 높아질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9일부터 800달러 이하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 면제 조항이 폐지되어, 쇼핑 앱 쉬인과 테무의 제품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테무는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FITI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FITI시험연구원은 테무에서 판매되는 섬유와 의류 제품에 대한 제3자 시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테무는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품질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자 합니다.
한편, 테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지난 8월에는 2200만명의 월 사용자를 돌파하였습니다. 필리핀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특히 높은 성과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테무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확장해 나가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협력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동향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