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 발언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미 연합군사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가 시작됨에 따라 열렸습니다.
대통령은 청색 민방위복을 입고 회의를 주재했는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 사회 내부에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의 국론분열 선동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북한이 개전 초기부터 이 암약 세력들을 동원하여 폭력, 여론몰이, 선전, 선동을 활용해 국민적 분열을 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국무회의에서는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대비계획을 점검하고 가짜뉴스와 사이버 공격 같은 북한의 도발에 단호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며 "말이 아닌 힘으로 자유와 번영을 지켜야 한다"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종합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의 국무회의에서 반국가세력의 활동을 경계하고 북한의 국론분열 선동을 차단하기 위해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대비계획을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