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기 그대로'를 표방한 파리 패럴림픽이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1960년에 시작된 패럴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시작으로 같은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콩코르드 광장에서 '완전히 개방된 대회'를 슬로건으로 선보였습니다.

한편, 사격 올림픽 금메달 3인인 사격 대표팀 선수들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짓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회식에는 성화를 이어받은 안무자들이 발레곡 '볼레로'에 맞춰 불꽃을 드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파리 패럴림픽은 야외 개회식으로 진행되며, 한국 선수단은 36번째로 입장했습니다. 12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장애인사격 대표팀도 금메달 후보로 꼽혀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센강에서 시작된 올림픽과는 달리 개선문에서 출발해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 콩코르드 광장까지 행진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양팔과 다리 절단장애가 있는 수영 선수들의 무대도 준비됐습니다. 파리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열기를 전달하며 12일간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예술감독과 스웨덴 안무가의 연출로 '감동의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프리주를 중심으로 한 마스코트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함께 보였습니다.

택시까지 프리주로 장식하여 선수들을 태운 모습은 혁명이 시작됐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시작된 2024 파리 패럴림픽은 12일간의 열전을 펼치며 세계 각국의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열정과 도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 기사에서도 열린 대회의 열기와 의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