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에 대한 뉴스 기사가 있습니다. 20일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2만6천t급 대형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한 원인으로 전환 시기를 놓치는 등의 운항 과실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상과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는 취역 후 처음 발생한 사고입니다.
퀸제누비아2호는 전날 무인도에 좌초된 후 9시간여 만에 목포 항구에 입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경은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으며, 선사가 동원한 예인선 4척이 도움을 주어 여객선을 해상에서 떠올리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목포해경에 따르면, 퀸제누비아2호는 신안군 장산면에 위치한 무인도에 좌초되었습니다. 여객선 내부에는 267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고, 다행히 3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되었습니다.
사고 이후에는 여객선이 자체 동력으로 다시 바다에 떠올랐고, 목포항까지 자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해경은 사고 원인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일부 승객은 경미한 통증이나 신경쇠약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중상 이상의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해당 사고는 선장 또는 항해사의 과실로 추정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안전한 운항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을 재차 상기시킵니다.